OCN 오리지널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혼자 있는 아름이를 챙겨주는 미래
아름이는 수영장이 무섭다며
밖에 나와있는데요
아름이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는 도중에
비명소리가 들려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정아는 차를 타고 어딘가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담임선생님은 정신병원으로 정아를 찾으러 오지만
선생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돌아가던 도중 어떤 아이가
선생님의 차에 치여요.
선생님은 보육원 아이들의 인권침해가 의심된다며,
인권조사 위원회에 의뢰를 하게 됩니다.
조사 위원들은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데
의아한 게 한둘이 아니에요.
그래서 조사관들은 보육원으로 직권조사를 나가게 됩니다.
보육원의 아이인 정아의 진술과
교사인 명선,
사무국 장인 건욱의 진술이 대립이 돼요.
그리고 미래는 조사관의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명함을 받고도 시큰둥하며,
바뀌는 건 없는 거라고 하며 자리를 떠버려요.
그러던 중 조사관들이 가장 알고자 했던
나비 문신을 한 아이(소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아이를 통해 알게되요.
그리고 미래를 설득해 소연이에 대해
알아보려 하지만 미래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아요.
직권조사 두 번째 날 보육원에서 미래를 만나요.
미래는
"나비는 이제 못 날아요. 몸이 무겁거든"이란 말을
윤서에게 해요.
그리고 윤서는 보육원 내 성폭행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보육원 측은 그런 일이 절대 없고,
만약 그런 사건이 발생한다면
민들레 센터에 신고한다는 형식적인 대답만 합니다.
보육생의 얼굴을 확인하는 윤서
그리고 윤서는 원장과 대면합니다.
그리고 민들레센터에서 피해를 당했다고 상담을 받고
그다음에 진술을 번복하는 일이 있었다는 정보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원장은 모르는 일이라며 시치미를 떼고
다음 일정이 있다고 자리를 떠버리네요.
보육원에서 생일파티를 해요.
그러나 정아는 따분해 하네요.
놀이공원을 선물로 데려간다는 원장 선생님의 말에
아름이는 가고싶어하지만 미래가 말립니다.
그렇지만 아름이는 놀이공원을 가게되요.
놀이공원에 도착한 아이들.
그렇지만 아름이는 키가 작아서
원하는 놀이기구를 타지못해요.
그래서 정신병원 원장은 아름이에게
솜사탕과 다른 놀이기구를 타자고 해요
미래의 연락을 받고 놀이공원에 간 조사관들은
미래에게 속았다는것을 알게되고
원장은 조사관에게 거짓으로 말을 해
후원자에게 피해를 입힌것을 핑계로 가정방문을 내보내는데
엄마는 미래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요.
그리고 엄마와 싸우고 집을 나온다.
집을 나온 미래는 정아와 친구들이 있는 아지트로 가요.
그러나 정아는 친구과 떠나고
이곳에서 잠을 자지 못한다고 알려줍니다.
잘곳이 없어진 미래는 윤서에게 연락을 하지만
윤서도 연락은 받지않고 미래는 거리를 떠돌아요.
그리고 누군가와 마주한 소연
엄마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미래는 길거리에서 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엄마의 핸드폰에서
보육원으로 보내지기 전날의 동영상을 보게 돼요.
미래는 새벽에 원장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통장을 찾게 되는데요
그 순간 원장실로 들어온 원장 선생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달리는 조사관 11화 아역정보
민정아 - 박세현
최소연 - 전유림
초등학생 - 박하은
달리는조사관은 컵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합니다.